UPDATED. 2025-03-31 14:19 (월)
자유학기 수업과 연계한 중학생 당류 줄이기 교육
자유학기 수업과 연계한 중학생 당류 줄이기 교육
  • 박하연
  • 승인 2021.04.02 13: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식약처,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창의체험 교육 나서다

 

「중학생을 위한 당류 줄이기 교육프로그램」책자
「중학생을 위한 당류 줄이기 교육프로그램」책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청소년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당류 줄이기 교육프로그램’을 전국 중학교 자유학년제와 연계하여 참여형 교육으로 운영할 것을 밝혔다. 자유학년제란 중학교 1학년 과정 동안 예술 체육∙진로탐색∙동아리 등을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학습할 수 있게 하는 교육 제도이다.

우리나라 청소년의 당류 섭취량은 WHO 일일 권고량인 1일 50g을 초과한 72g이다. 이는 전체 국민의 평균인 58g보다도 높은 수치이므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당류 줄이기 교육프로그램’은 지식 전달과 식습관 개선, 학생의 흥미를 이끌 수 있는 체험활동뿐만 아니라 기술∙가정∙과학∙체육∙사회 등 기타 교과와의 연계 수업이 가능하게끔 구성되었다.

주요 내용은 토론∙신문제작∙간이 당도계 제작과 측정∙게임 디자인∙나만의 건강 간식 메뉴 레시피 제작∙모의 입법활동 등이다. 올해는 온라인 원격 수업에 활용 가능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동시에 창의적인 체험 교육 또한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해당 교육프로그램을 시범 교육한 10개교의 만족도 조사결과(5점 만점) 학생의 전반적인 만족도는 4.11점, 교사의 교육 효과 만족도는 4.75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식약처는 청소년기 식습관 개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식습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박하연 기자 mintyeon34@foodnmed.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